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박물관은

원래 일본제1은행 인천지점으로 출발하였다..

그 이후 한국은행 인천지점, 조선은행 인천지점으로 변경되었다가

 광복 후 한국은행 인천지점이되었다.

 현재 중구청에서 건물을 매입한 후 근대건축물로서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리모델링을 하여 전시가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지난 2010년 10월 2일에 개관하여 인천을 통해 발생한 근대문화와

관련된 유물을 선별 전시하고 있다.

1전시실 : 인천의 개항과 근대문물

2전시실 : 경인철도와 한국 철도사

3전시실 : 개항기의 인천풍경

4전시실 : 인천 전환국과 금융기관

 

 

인천개항박물관 전경

 

 

제1전시실에 전시된 당시의 우체통(1912년)

이 외에 당시의 우편배달부의 모습과 각종 우편관련 서류(우표,엽서,전보 등)들이

전시되어 있다.

 

 

벽걸이형 자석식 전화기

 

 

전신기(1910년대)

 

 

입체사진기와 입체사진

 

 

제2전시실의 경인철도와 철도사

 

 

당시의 경인철 열차의 모형

 

 

 

 

기관차 사진과 열차티켓(그 당시에는 통표라고 칭하였던 것 같다)

그리고 좌측 하단의 작은 표를 유심히 보면 당시의 경인철도

구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인천을 시작으로 현재의 부평, 소사,영등포, 노량진

용산,남대문, 그리고 서울을 경성으로 표기하고 있다.

 

 

제3전시실의 개항기의 인천풍경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이 그림은 일본제1은행 앞길을 재현한 것 인듯

그렇다면 원근법에 따라 도로의 끝부분의 분위기는 아마도 일몰이라 보면

동쪽애서 서쪽방향을 향해 그려놓은 그림일 것 같다

아뭏튼 그 당시의 분위기를 일부라도 읽을 수 있어서 특별했다.

 

 

이 모형은 지금의 개항박물관,당시의 일본은행의 모습이다

 

 

제4전시실의 금전등록기

 

 

전환국에서 제조한 황동화와 적동화

 

 

인천개항박물관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중앙동 1가 9-2번지

전화번호 : 032_760_7508

관람시간 : 09: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