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분오리 바다풍경 강화에서 바닷물은 먼발치이다. 그만큼 바닷물을 발 아래에 두기는 지형상 힘든 곳이라는 얘기이다. 분오리는 이곳에 자리 한 한 팬션을 찾게 되면서 알게 되었다. 밀물과 썰물이 분명한 서해바다의 특성상 이른 아침이면 바닷물이 밀려든다. 우리고장 인천 2017.10.26
아침 바닷가_ 주문진 소돌해수욕장 주문진에는 소돌해수욕장이 있다. 소돌항과 아들바위공원을 품고 있는 해수욕장. 맑은 물과 얕은 수심으로 알만한 사람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인 듯하다. 듣기로는 지난 2005년부터 10년 가까이 해안침식이 진행이 되어 넓은 폭의 백사장이 사라지고 그 많던 모래가 유실이 되었다 한다. 아침 소돌해변에는 많은 갈매기들이 모래사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퇴화하는 자연 안에서 갈매기들이 안쓰럽게 느껴진다. 나의 여행 201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