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가는 길.
점심을 해야 할 시간이다.
운전 중 넓은 주차장과 함께 커다란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주차관리인이 호객을 하는 한 곰탕집으로 진입하였다.
주차를 하고 나니 눈에 띄는 이것,
장작불 가마솥이다.
간판답게 커다란 가마솥을 개방하고 있으니
전시효과 만점인 듯하다.
시각과 후각을 자극하니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 입장을 한다.
가마솥 곰탕을 주문하니 겉절이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매콤한 고추와 양파가 나온다.
곰탕은 칼큼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물론 간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어서
식성에 따라 썰어놓은 대파와 소금을 곁들이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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