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지, 신안 증도 앞바다.
대낮을 뜨겁게 달군 태양이 서서히 지고 있다.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아직 해변에서 노닐고 있다.
그 실루엣들이 썰물 빠져 나가 듯 자취를 감추니
피서지의 하루도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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