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원의 봄 2009년 4월 11일 토요일 봄이라기엔 너무 이른 초여름의 날씨 벚꽃, 개나리, 목련이 함께 흐드러진 자유공원에는 많은 인천시민들이 봄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기나 긴 벤치를 따라 가벼운 복장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 산책로 변으로 벚꽃이 즐비하고 도로도 많이 정비가 되어 인천시민의 더할 나위 없는 쉼터. Cannon AE-1/후지리얼라100/필름스캔 필카로 보는 세상 2009.04.12
느티나무 아래에서 연녹색의 액체가 투명한 잔을 타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넘쳐 흐른다. 첫잔 ! 한입에 적셔드는 시원함, 그리고 쌉쌀함. 오렌지 한 쪽을 안주하니 하루의 피로가 여름의 길목, 느티나무 아래에서 시원하게 날아간다. Cannon AE-1, 후지 리얼라 100 , 필름스캔 , 2008.5.10 촬영 필카로 보는 세상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