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인천

바다가 있는 정원

윈드스멜 2017. 8. 13. 12:00

 

 

 

 

 

 

 

 

 

 

 

 

 

.

.이른 아침에 밀려 든 밀물이 우아하게 찰랑인다.

그리고 바다와 함께하는 정원에는

갖가지 나무와 화분들이 아침인사를 한다.

아침햇살 아래의 바다와 정원,

 그리고 공기.

이 모든 것이 오늘 나를 건강하게 하는 활력!

무겁게 짓눌렸던 어제의 나는 없고

이 아침,

깊은 심호흡으로 한없이 행복해진다.

 

장소 : 강화 메종드라메르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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