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은 우리에게 마법을 건다.
섬은 지치고 초라해진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힘을 갖고 있다.
우리는 느릿느릿 흘러가는 섬 생활을 꿈꾸고,
그 단순함을 동경하고, 섬을 둘러싸고 "내륙의 열병"에
전염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바닷물을 그리워한다.
섬은 신선하고 맑은 공기로 우리를 맞이해서 근심 걱정은
훌훌 털어버리고 자유롭게 생각해보라고 유혹한다.
섬은 우리에게 속삭인다.
속도를 늦추라고,휴식을 취하라고,
우리 자신을 다시 찾으라고....
세상의 모든 섬들이 내게 가르쳐준 지혜_재니스프롤리홀러 지음
머리말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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