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장 형태의 재래시장인 양평시장은
양평역과 맞물려 있다.
시장 초입부터 전을 부쳐내는 상인들의 손놀림,
전이 구워지는 소리와 막걸리 냄새가 뒤섞여진
재래시장의 모습이 너무도 정겹다.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충동.
녹두전과 시큼달콤한 막걸리로 시장 분위기에 푹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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