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최북단 거진항에 잠시 머물렀다.
새해를 맞아 주문진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속초방향으로 북진,북진!
주말이면 항상 북적되는 대포항을 지나서
약 30여분을 달리다 보니
어느덧, 고성 그리고 거진항.
평일 오후이어서 인지 참으로 한가롭다.
그 씨끄러운 갈매기들 마저도
수면 위에서 낮잠을 자는 듯 쉼표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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