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수국의 계절인가 보다.
통영 앞 바다 연화도에 수국이 지천이다.
지나가는 나그네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특별한 꽃.
섬에서의 첫 만남.
꽃잎이 풍성한 수국이 참으로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