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올라 온 연화봉은 해발 212m, 시원한 조망이 조급한 마음을 다소 진정시켜주었다.
용머리 해안의 절경과 소매물도의 원경
수면 위로 부드럽게 퍼지는 윤슬
이 계단을 이용하여 보덕암과 용머리 문등여 방향으로
하지만 뱃시간을 감안, 용머리 방향과 최근에 설치 된 출렁다리를 포기하고 연화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빛바랜 양철지붕의 토담집을 만난다.
연화봉 정상에서 연화사를 거쳐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
연화사 진입로라 생각된다. 이곳으로 내려가면 선착장과 마을이 바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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