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인간관계에서
일정한 선을 넘어야 할 때엔 알코올이 필요하다.
알코올을 핑계로 속을 내보이고 상대의 깊숙한 곳도
파고드는 것이다.
"백 번의 커피보다는 한 번의 식사가 낫고,
백 번의 식사보다는 한 번의 술자리가 낫고,
백 번의 술자리보다는 한 번의 잠자리가 났다."
이종학. 저
술과 장미의 나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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