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재래시장

 

 

남해읍에 도착하여 점심을 하기 위해 들른 재래시장-

비교적 크지는 않지만 주로 어류를 다루는 시장이고 평일이어서 인지

일부 상인외에는 손님이 없어 한산하였다

 

 

대부분이 어류판매인 시장 한켠에 이런 반찬가게가 있어서

잠시 눈요기를 하고 선 식욕이 당겨 몇가지의 반찬을 구입하였다.

 

 

다양한 농산물과 수산물이 어우러진

그리고 남해의 그윽한 향기와 색깔이 느껴지는 맛깔스런 반찬들

 

 

시장을 한바퀴 돌고서 허기가 느껴져

시장입구에 있는 국밥집에서 돼지국밥을 시켰다.

뜨거운 국밥 위에 부추를 한가득 엊고서는 삽시간에 한그릇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