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항구가 그렇듯이 활어시장에는 사람들이 북적인다
시장골목에 빼곡하게 회를 쳐주며 호객을 하고 흥정을 하는 아주머니들의
활기 찬 삶의 모습들,,,
참을 수 없는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광어 한마리와 도미 그리고 해삼을 적당히 섞어 35,000원에...
정신없이 회를 먹다보니 3,4인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거늘
남기지 않으려고 남은 회를 밥 한공기에 즉석 회덮밥으로 해결하고
마지막 마무리를 매운탕으로
역시 신선한 회에는 소주가 제격~
테이블 위의 늠름한 소주잔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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