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통영_강구안과 중앙시장< 1 >

윈드스멜 2010. 1. 18. 21:09

 

 

서울에서 고속버스로 4시간 거리의 통영이다.

터미널에서 택시로 15분정도 이동하여 도착한 강구안(강구항)

항구라하기엔 너무 아담한 곳, 그래서 강구안인가,,,

암튼, 오후 5시 반경 통영의 강구안은 토요일이라 그런지 활기가 넘친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특유의 비릿한 내음과 함께

마치 고향에 온 듯 반가운 곳^^

 

 

해안을 따라 왕복 2차선의 좁은 도로에 차량이 빼곡이 정체 되어있고

맞은 편에는 중앙활어시장이 있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붐빈다.

 

 

강구안 맞은 편 언덕이 남망산공원, 중턱에 커다란 건물이 시민문화회관이란다

 

 

여기가 중앙활어시장

저녁 무렵이 되어서인지 회와 매운탕

소주가 고프다.

 

 

강구안을 끼고 오른쪽에 터틀쉽?? 거북선체험장이 자리하고 있다

 

 

 

 

거북선쪽에서 바라 본 중앙동

야트막한 언덕에 오밀조밀 모인 동네와 연안상가들

 

 

노을이 물들고 있는 거북선의 선체

 

 

거북선의 내부로,,,,

 

 

노젓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굳이 말하자면 거북선의 선장실 쯤 되는 공간

 

 

충무김밥의 원산지가 바로 여기인가?? 도로를 따라 여기저기 김밥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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