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한 어촌마을
당진군이 서해에서 반도같이 북쪽으로 불쑥 솟아 나온
모양을 하고 있는데 왜목마을이 이 솟아 나온 부분의 동쪽에
면해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일출을 볼 수 있는것입니다.
특히, 일출과 함께 일몰을 감상 할 수 있어 매력적입니다.
동해안 일출이 웅장하다면 이곳은 소박하고 서정적이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해안 일출 보다 5분 늦게 일어난다 합니다.
암튼, 올해도 12월31~1월1일에 해맞이 행사가 개최되면
이 조그마한 어촌이 수많은 관광객으로 북적되겠군요
*가는 길 ( 인천에서 출발할 경우 )
서해안 고속도로 ~ 송악IC ~ 38번 도로 ~ 석문방조제 ~ 왜목마을
*여행팁
생각 보다는 작은 마을입니다.
물론, 해변가에 모텔 몇개와 식당을 겸하는 민박이
있으나 평범할 뿐입니다.
추천음식 : 실치회 (매년 3월에서 5월 중순까지만 즐길수 있는
계절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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