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하늘전망대에 섰다.
날씨는 비교적 쾌청하다.
카메라 앵글을 보면서 수평선과 전망대 난간 손잡이를
수평으로 나란히 맞추어 보고 싶어졌다.
이곳도 연인들의 상징, 자물쇠가 잔뜩 걸려있다.
짙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자물쇠가 추억을 뽐내면서^^
쾌청한 날씨에는 저 멀리 대마도까지 보인다하던데....
영도의 하늘 아래에서 사랑에 눈이 먼 연인들이
그 뜨거운 애정을 잠시 식히고 갔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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