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청계천변 광장시장을 다녀왔다.
청계천 광교와 장교 사이에 있다하여 광장시장이라 불리운다 하는데
언론에 노출이 많이 되어서인지 내외국인이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수많은 먹거리는 그 맛을 떠나서라도 보는 이의
이목구비를 즐겁게 한다.
순희네,박가네로 대표되는 빈대떡집을 시작으로
한 번 먹으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다는 마약 같은 꼬마깁밥-
시장에 오면 특별해 질 수 없는 비슷한 취향^^
나도 그 음식을 앞에 두고 카메라를 들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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