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봄날씨에 자유공원에 올랐다.
그리 높지 않은 공원이지만 올라오면 탁 트인 전망이 시원하긴 하다.
이제는 구도심이 되어버려 시야를 가리는 고층건물이 없기 때문이다.
아래로 산책로와 남부교육지청, 건너편 하버파크호텔이
신포동 일대와 함께 안개를 안고 있다.
짙은 안개에 묻힌 월미산과 인천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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