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인천

무의도와 실미도의 일몰

윈드스멜 2008. 11. 24. 20:09

 

 

영종도 _ 해안도로를 따라 용유도 방향에서 영종방향의 해안선

슬금슬금 땅거미가 지고 있다.

 

전면에 보이는 무의도와 실미도 그리고 선착장

오랜만에 들러보니 선착장 입구에 회타운이 조성이 되어 있었다.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무의도 앞바다

방파제에서 삼삼오오 낚시대를 드리우는 강태공들과 휴일의

외지인들의 모습이 석양을 받아 실루엣을 그리고,,,,,

 

일요일, 휴일의 여유를 반납한 채

영종 운서동에 작은 공사를 확인하기위해 들어왔다.

시공이 끝난 공사의 마무리를 확인하고 시장기를 달래기 위해 해물칼국수로

배를 채웠다. 그리고 소화도 시킬 겸 인근 무의도선착장 입구에서

일몰을 맞이하였다.

728x90

'우리고장 인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아트플랫폼  (0) 2009.08.23
월미산의 춘설  (0) 2009.04.19
인천 역사자료관  (0) 2008.03.31
햇살 가득한 공원의 하루 _ 자유공원  (0) 2008.02.25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을 찾아서  (0) 200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