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아, 눈이 풋풋한 해질녘이면
마른 솔가지 한 단쯤 져다 놓고
그대 방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싶었다.
저 소리없는 눈발들 그칠 때까지
김미라 님의 " 나를 격려하는 하루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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