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필름카메라를 꺼내들었다.
남아있던 코닥필름 한 통을 장착하고 다녀온 곳,
강화 양도면 "망실지"
낚시꾼들에게는 꽤나 알려진 곳이란다.
농로 한가운데로 길게 뻗은 저수지는
수초가 많아서 붕어가 주로 잡히는 듯 하다.
평일이어서인지
한가로운 저수지 풍경,
저수지의 물결이 바람에 살랑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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