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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동절기에는 출근 전에 적당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그래야 바깥생활에서 자칫 일어날 수 있는 부상에 대비할 수 있다.
그만큼 우리의 신체도 유연해져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플렉스,
유연한 행동은 유연한 사고에서 비롯된다.
두 말하면 잔소리이지만 유연한 사고는 생각의 틀을 해체하면서
가능해진다.
흔히 물위를 가로지르는 대단한 교량들은 어느정도 출렁이며
한 가정의 분전반도 과부하가 걸리면 차단기가 떨어지게 되어있지 않은가.
이렇듯 상황에 맞추어 유연해지는 물리적 현상 때문에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우리 인간도 대인관계에 있어서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고집은 스스로를 사회생활에서 고립시킬 뿐,
상대방이 나에게 느끼는 높은 마음의 벽과 팽팽한 긴장감으로
딱딱한 나뭇가지가 부러지듯 하찮은 충격에도 부서질 수 밖에 없다.
플렉스, 2013년!
유연한 사고로 다같이 행복해지는, 사고의 위생을 관리하는
새해를 열어보자.
지금부터라도 나도 그런 삶을 살기위해 이 글을 올려본다.
2012.12.19
송년회가 있는 날 오후에
미루
출처 : 인천기계공고삼오회카페
글쓴이 : 이원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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