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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향연

윈드스멜 2017. 10. 24. 16:10

 

 

 

 

 

정신없이 돌아갔던 하루의 일과를 마친 후,

 

깊은 심호흡이 필요했다.

 

그리고 호기롭게 하늘을 올려다보니

 

세상은 이미 해질녘의 석양으로 물 들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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