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의 아침햇살

 

청사포의 쌍둥이 등대라 해야하나 암튼, 빨간색등대와 하얀색등대가 다정하게,,,

일출 후의 청사포 앞바다   포구의 아침,, 하늘에는 새털구름

어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배를 몰고 바다로 나가는데

들어 온 배를 보니 앞바다 미역양식장에서 채취해 온 미역이 가득하다

신선한 미역,, 냄새가 아침 식욕을 돋운다.

미역국 생각나네

 

바다도

등대도

보트도

여행자도

외롭긴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