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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휴식 _ 굴업도에서의 이틀
윈드스멜
2008. 8. 11. 22:04
4개월만에 다시 찾은 굴업도,
기대를 져 버리지 않고 나를 맞아 준 자연...
한낮의 햇살과 발바닥을 간지럽히는 잔잔한 물결과 하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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