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샌텀시티와 광안대교
윈드스멜
2008. 7. 20. 17:04
동백섬 누리마루 주차장에서 바라 본 샌텀시티 빌딩군,,,
업무 출장차 내려 온 부산에서 아침 이른 시간에 약간의 여유를 부려본다.
마치 뉴욕의 맨하탄 빌딩군을 보고 있는 느낌이....
동백섬 해변가의 방파제와 샌텀시티.
그리고 멀리 아스라히 광안대교가 아침의 물안개에 묻혀있다.
광안대교의 크롭. 물안개가 다리의 절반 정도를 덮고 있다.
동백섬에서 바라 본 해운대와 샌텀시티
동백섬 해변가.
가끔 부산을 이런 일 저런 일로 내려오다 보면 늘 해운대나 달맞이 고개를 다녀가지만
동백섬에 승용차를 가지고 들어와 보긴 처음이었다.
그 만큼 시야가 좁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조금만 시야를 넓히면 부산의 여러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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