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하루를 닫아보자.

윈드스멜 2007. 12. 16. 13:47

 

 

 

마치 서류철을 닫듯이 하루를 닫고, 내일을 위해 잘 보관해두자.

하루 동안 느꼈던 욕구 불만과 두려움이 마치 거미줄처럼 머릿속

한구석의 어느 어두운 부분에 매달려 있는가?

그렇다면 모조리 걷어버려라. 오늘은 이미 과거가 되어버렸으며

더 이상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오늘의 경험에서 교훈을 얻는 것뿐이다.

이제 편안히 잠을 자야 할 시간이다.

편안히 자는 것도 그 자체로 가치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마이크 조지의 "Relax"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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